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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합류한 손학규 "김종인, '먼저 가서 잘 하라'고 했다"
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이 7일 국민의당과 통합을 공식선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개혁 세력'과 함께 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손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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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대세론’ 일축한 손학규 “나는 됩니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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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문 대세론은 허상…국민들 일반적 여론이 그렇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했다.손 의장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이른바 '대세론'을 허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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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당 당명 개정 요구…'국민주권당' 탄생하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오른쪽)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지난달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민주권개혁회의 창립대회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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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당과 통합 협상 막바지…'반문 연대' 탄력받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반문(反文) 연대'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주권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해 대권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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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가는 빅텐트…국민의당 중심 ‘반문’ 결집하나
제3지대의 빅텐트 구상이 차질을 빚게 됐다. 개헌을 고리로 반문재인 진영을 한데 묶겠다는 뜻을 품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문재인 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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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潘-安 연대론 처음부터 잘못…이질분자랑 정치 하는 것 아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31일 “안철수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빅텐트를 가지고 경쟁한다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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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김종인·박지원 설 연쇄·교차회동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등이 설 연휴 무렵 각각 연쇄-교차 회동을 통해 반(反)문재인 전선의 확대에 나섰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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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손학규·정운찬과 ‘스몰텐트’
국민의당이 반문재인 세력 간 연대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연휴 시작 전부터 슬슬 시동을 걸더니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대표가 모두 팔을 걷어붙였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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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경제민주화 실현할 분 총리 임명” … 안 “문재인, 토론 안 나오면 제2 박근혜”
4월 말~5월 초의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이번 설은 대선 전 마지막 명절 연휴가 된다. 민심의 분수령이 될 이번 연휴를 맞아 대선주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고 경쟁자를 견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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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
━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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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 정치시대 … 누가 대통령 돼도 연정 불가피할 듯
━ 떠오르는 연정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4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가 신봉길 전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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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기문 “힘 합치자” 김종인 “그쪽 희망사항”
반기문(얼굴) 전 유엔 사무총장이 친박·친문 세력을 배제한 ‘제3지대 연대’를 자신의 대선 전략으로 설정했다. 지난 21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독대한 데 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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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누리 충청 의원들 “설 전에 10여 명 탈당 추진”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 중 일부가 설 연휴 전 탈당을 추진하고 있다. 반기문(얼굴)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후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직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가 없자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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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손학규 개혁회의 출범…국민의당 행사?
2년여의 칩거(蟄居)를 끝내고 지난해 10월 정계에 복귀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2일 ‘국민주권개혁회의(이하 개혁회의)’를 출범시키고 본격 세력규합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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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 출마선언 "모든 개혁세력 모아 신체제 건설 앞장 서겠다"
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이 22일 “신체제 건설에 앞장서는 개혁의 전사가 되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손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민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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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文과 1대1이면 뒤집기 가능" 潘 가세에 제3지대 탄력 받나
제3지대의 지축(地軸)이 흔들린다. 그 ‘구심점’ 중에 하나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해서다. 야권의 한 전략통은 “반 전 총장이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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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비박 모여 빅텐트 치자
반기문·김종인·손학규 중심 뼈대 만든 뒤 제3 세력화 추진2017년 정치권에 ‘빅텐트’가 쳐질 수 있을까. 반기문(73)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제3 세력이 모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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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수싸움 치열한데 정작 반기문 속내는 오리무중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나흘 앞(12일)으로 다가왔다. 대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정치권 여러 세력이 반 전 총장을 상수로 놓고 다가오는 빅뱅 시나리오를 가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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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수싸움 치열한데 정작 반기문 속내는 오리무중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나흘 앞(12일)으로 다가왔다. 대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정치권 여러 세력이 반 전 총장을 상수로 놓고 다가오는 빅뱅 시나리오를 가다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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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드 방중…새누리당·신당 "굴욕외교","매국행위" 맹비난
5일 중국 언론들이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이 하루 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王毅) 외교부장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비중있게 보도했다. [뉴시스]민주당 의원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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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김종인 연대 1순위, 다음은 박지원과 뉴DJP연합?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기로 하면서 정계 개편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반 전 총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관저를 떠나면서 “1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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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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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문재인 겨냥 “제2 박근혜 나와도 좋다는 호헌세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포럼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13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위 ‘제3지대론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앞줄 왼